입문용 드론, 플라잉씽 모터 고장 자가 수리 교체 방법

드론 및 토이, IT 리뷰어 지니지니 입니다. 현재 국내 입문용 드론의 대명사로 불리울 만큼 많이 판매 중인 "플라잉씽"은 내구성이 좋기는 하지만 모터라는 부품은 결국 수명이 있는 소모품이라 고장이 났을 경우 비행이 불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플라잉씽 드론은 모터 교체가 쉽기 때문에 모터만 따로 구입하셔서 자가로 수리가 쉽게 가능합니다. 그럼 모터를 교체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고장 난 드론 기체에서 랜딩기어를 분리한 후 책상에 올려둡니다. 십자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기체에 장착된 프로펠러를 분리합니다. 4개의 프로펠러를 모두 분리한 후 프로펠러의 위치가 바뀌지 않게 잘 분리하거나 표시해 두도록 합니다.

이제 기체를 뒤집어 놓습니다. 십자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드론 기체의 나사를 모두 분리합니다.

(총 18개소) 참고로 배터리 커버를 분리하고 배터리를 제거하면 안쪽에 나사가 2개 부분 위치하고 있으니 필히 이곳까지 나사를 제거해 주세요. 드론 기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