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 소설리뷰 - 수의사는 목소리가 들려.


수의사 소설리뷰 - 수의사는 목소리가 들려.

제목 : 수의사는 목소리가 들려 저자 : 원 출판 : 타이탄 딱히 동물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수의사 백민혁, 어느 날 그가 동창들을 만나러 이동하던 도중, 마포대교에서 새끼 삽살개를 강물에 빠트리려는 파렴치한 인간말종을 마주치게 된다. 직업 때문일까?

조건반사적으로 새끼 삽살개를 구하기 위해 몸을 날리다 한강에 빠지게 된다. 그렇게 죽음을 맞이하는 줄 알았는데…….

—어어? 깨, 깼다!

괜찮으세요? 정신을 못 차리셔서 많이 걱정했어요!

—수술 싫어! 선생님!

저 진짜 땅콩 없애기 싫어요. 제발요!

들리지 말아야 할 동물의 목소리가 들린다? 동물과의 대화라는 '치트키'를 얻게 된 수의사 백민혁의 이야기.

민혁은 수의사입니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길 마포대교에서 강아지를 강물에 던지려던 인간말종을 만나게 되고 수의사라는 직업 때문인지 아기 삽살개를 구하기 위해 몸을 날려 한강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정신이 들었을때 자신에게 정신을 차리라고 울고 있는 강아지를 보게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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