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소설리뷰 - 최단기 퇴물이 패스를 잘함[부상, 페예노르트, 리버플] 현판소설리뷰 - 최단기 퇴물이 패스를 잘함[부상, 페예노르트, 리버플]](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DA4MTRfMTI5/MDAxNzIzNjExMTUyMTMy.g1oa6cbWnm_S9-i6raUibLTCQsW-7Ls5fvTs_taUxy0g.Fc-YTYKg0FqA8rovyotzUFgOc2H_Ym_3fwSkKAm3A9Eg.JPEG/%C3%D6%B4%DC%B1%E2_%C5%F0%B9%B0%C0%CC_%C6%D0%BD%BA%B8%A6_%C0%DF%C7%D4.jpeg?type=w2)
제목 : 최단기 퇴물이 패스를 잘함 저자 : 삼만영 출판 : RAID 치명적인 부상으로 재능을 잃고, '최단기 퇴물'이 되었다. 그렇게 끝인 줄 알았는데.
"나이스 패스!" "하나 더 주라!"
패스가 너무 잘된다. 주인공은 수비수 유망주였습니다.
포지션은 사이드백 네덜란드 폐예노르트에서 오퍼가 왔고 유망주로 엄청난 극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끔찍한 태클로 인해서 일어서지 못했습니다. 1년의 재활을 거쳤지만 부상 전 최고 속력이 36.72km/h 현재는 …25.45km/h.
다시 필드에 오르니, 언제나 필드 위에서 가장 빨랐던 나는 가장 느린 선수가 되어 있었습니다. 부상으로 10개월만에 복귀했지만 별다른 메리트가 없는 반짝이던 빛을 잃어버린 선수가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최단기 퇴물이라고 불렸습니다. 석훈은 축구를 그만두려고 생각했습니다.
팀에서도 계약해지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중 감독이 지고있는 경기에 교체로 출전시킵니다.
그리고 감독은 중앙에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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