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설 무공쓰는 외과 의사 저자 : 윤백현 출판 : KwBooks 무림의 서준후가 나인가. 현대의 고등학생인 서준후가 나인가.
고민이 되었다. 결론은 그 둘 모두 서준후 그 자체.
그리고 놀라운 사실은, 비록 무림만큼은 아니었지만. 현대에서도 분명 내공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이다.
“하…… 이게 되네?” 무공을 활용해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할지 고민되기 시작했다.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신중해지게 됐는데 피지컬과 검을 사용하던 감각을 활용할 수 있는 직업이라... 고민이 계속되던 그때, 떠오른 하나의 직업.
검 대신 메스를 손에 쥐고 싶었다. 악인을 죽이는 대신 귀인을 살리고 싶었다.
무공을 쓰는 의사. 이거, 생각보다 괜찮을지도?
준후는 자신이 무협에서 존재했는지 아니면 꿈을 꾼건지 헷갈립니다. 그런데 운기조식을 해보는데 무림보다 부족하지만 기가 모이게 됩니다.
서준은 호접몽을 생각하며 장자가 나비가 된 것인지 나비가 장자의 꿈을 꾼 것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서준은 고1로 학...
#무공
#무공익힌외과의사
#무림
#수능만점
#의대
#현판소설
#호접몽
원문링크 : 무공 쓰는 외과 의사 리뷰 칼대시 메스를 든 무림인 현판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