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쁘띠첼 스윗푸딩을 종류별로 먹던 행복한 기억을 잊지 못하고 있었는데 매일우유x폴바셋에서 푸딩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참지 못하고 사 먹어보았다. 매일우유와 폴바셋이라니 맛없을 수 없을 것 같은 믿음을 준다.
기본적인 우유푸딩과 특이하게도 라떼푸딩. 폴바셋이란 커피전문점과 콜라보했으니 커피푸딩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긴 하다.
누가 사준 거 얻어먹은 거라 가격을 몰랐는데 지금 검색해 보니 4개에 14,800원 비싸다..... 우유푸딩 사실 푸딩이 뭐 할 말이 있겠나 싶다 맛있다 스윗푸딩이 단종된 후로 굉장히 오랜만에 푸딩을 먹어보았다 라떼푸딩 별 기대 없이 먹었는데 커피맛이 굉장히 진해서 놀랐다 밤에 먹으면 못 자려나?
이것도 맛있었다 결국 4개 다 먹고 또 사고 말았다 가격이 좀 센 편이라 좀 더 저렴한 홈플이나 다른 곳의 푸딩을 먹어보고 비교해 봐야겠다 아주 예전에 홈플 푸딩을 먹어본 적은 있는데 기억이 희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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