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스시에서 오랜만에 초밥을 시켜 먹었다


오렌지스시에서 오랜만에 초밥을 시켜 먹었다

오늘 엄청 습하고 무지 더운 날이에요. 이제 진짜로 손 하나 까딱하기 싫은 날씨가 다가오고 있나 봅니다.

아직까지는 에어컨을 켜지 않았는데 이제 에이컨을 가동해야겠어요. 어제 먹은 초밥 사공!

오렌지특선(10p)에 치즈갈릭새우장어, 장어, 광어 지느러미, 가리비를 추가했나 봅니다. 제가 시킨 게 아니어서.

외 지역이라 배달료가 5천 원인가 봐요.... 배달료....

장난 아니다.... 이 새우튀김이 맛있어요.

튀김옷 바삭바삭 이날도 맛있었습니다. 이제 여름이라 입맛도 없는데 뭘 먹고 살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안 먹고 버팅기다가 배고프다고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짓을 진짜 그만 두어야겠습니다. 할 일은 많고 집에 먹을 것은 없기 때문에 곧 장을 봐야겠어요.

다시 홈플러스 장보기를 시켜야 할까.. 온라인으로 장 보는 건 꽤 번거로운 일이에요.

직접 가서 들고 오는 게 더 번거롭겠지만 액정 화면 쳐다보고 있는 게 이제는 싫어지네요. 이렇게 문명에서 한 걸음 멀어지고...


#배달 #오렌지스시 #운정 #초밥

원문링크 : 오렌지스시에서 오랜만에 초밥을 시켜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