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 <피스피스> 펌킨파이&바나나크림파이 먹은 후기

일전에 먹었던 파이가 맛있어서 재주문 안전하게 맛이 보장된 바나나크림파이와 피스피스에서 가장 잘 나간다는 펌킨파이 조합으로 주문해보았어요 펌킨파이.. 할로윈에 먹어줘야 할 것 같은 집 근처라 그런가.. 50분 걸린다고 했는데 10분 만에 오는 기적을 행하셨어요 너무 예뻐서 어떻게 먹지ㅠㅠ!

해놓고 사진 찍자마자 위장에 구속 얘가 펌킨파이 (6,500원) 호박파이는 처음이라 떨렸는데.. 위에 크림이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 단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지인은 펌킨파이에 쌍따봉을 날렸습니다 지난번에도 먹었던 바나나크림파이 (7,000원) 바나나 맛이 강하고 아주 맛있어요 여태까지 먹어본 피스피스의 파이 중 저는 바나나크림파이가 제일 좋네요 애플파이도 있고 초코파이, 블랙티크림파이 등 독특한 파이를 많이 팔아서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도전~ 이제 장마 시작이라는데 이참에 당분간 배달음식은 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