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딱 마트에 가려고 외출한 그 잠깐의 시간에 비가 내리지 뭔가요. 집에 들어오니까 비가 그치고!!
우유 사는 김에 간식거리를 좀 집어왔습니다. 역시 신제품을 놓칠 수 없어요.
오예스 마스카포네치즈케익, 가나 티라미수 오예스는 어릴 때 무척 좋아했는데 이제는 좀 저렴한 맛 때문에 안 찾게 되는 초코과자예요. 그래도 가끔 가다 생각이 납니다.
마스카포네 치즈케익맛이 나왔길래 궁금해서 사 보았어요. 미니라서 좋네요.
한 번에 한 입만 먹고 싶어요. 한입..
아니 두 입 사이즈라 좋아요. 마스카포네 치즈케익이라는데 기존의 오예스와 큰 차이는 모르겠고요.
그래도 좀 더 질리는 맛은 아니었어요. 자주 사 먹을 것 같습니다.
무슨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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