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또 롯데리아 햄버거를 시켜 먹었네요. 요기요에서 4천 원 할인 이벤트를 해서요.
어제는 오랜만에 편의점 도시락을 사 먹었는데 엄청 자극적이더라고요. 제 입맛이 변한 건지 도시락이 좀 변한 건지.
원래 gs편의점이 삼각김밥도 도시락도 괜찮았는데 요 근래 사 먹은 삼각김밥이랑 도시락 다 입맛에 안 맞았어요. 어릴 땐 정말 햄버거 귀신이었는데...
이젠 그 정도까지는 아니에요. 역시 사람은 먹고 싶을 때 실컷 먹어야 하나 봅니다.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이 틀린 말이 없어요. 하지만 실컷 먹고 싶던 시절엔 돈이 없었고 부모님도 다 사 주지 않았죠!
양념감자를 오랜만에 먹어요. 치즈스틱도.
간만에 먹으니 역시 아는 맛...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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