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위쪽 잇몸치료를 마쳤다. 아래쪽 잇몸치료는 간단했는데위쪽 잇몸치료는 좀 더 힘들었다.
이걸로 끝인 줄 알았으나 6개월 뒤에 한 번 더 방문해 상태를 봐야 한다고 한다. 치과에서 잇몸 치약을 선물로 주셨다.
이 병원만 주는 건가? 횡재다.
잇몸 치약은 흐물거려서 칫솔에 묻힌 후떨구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집에서 항상 초록색 때밀이타올만 사용해봤는데 이번에는 노란색 때밀이타올을 샀다.
상큼하고 예쁘다. 평상시 사용하던 때타올보다 큰 크기에 깜짝 놀랐다.
요즘에는 이렇게 나오는가 싶었다. 원래 사용하던 때타올은 손바닥까지 가려지는데 얘는 손목까지 덮는 정도.그래도 커서 나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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