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스크래쳐를 사용하면 바닥에 종이가루가 나뒹굴고 애들 몸에 종이가루가 붙어서 선호하지 않았는데 역시 박스에 들어가 뒹구는 고양이들을 보면 박스 안에 종이스크래쳐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박스는 항상 택배상자가 생기니까 바닥에 깔 리필용 스크래쳐를 구매했다.
딩동펫 숨숨스크래쳐에서 나온 박스리필용인데사이즈나 가격이 괜찮아서 구매했다. 5개에 1만 원 정도 비닐에 포장되어 온다. 5개들이두께는 이 정도 된다. 두껍지도 얇지도 적당적당이렇게 택배를 받고 남는 박스에 넣어주었다.사이즈가 딱 맞진 않지만 고양이들이 좋아한다.
카펫스크래쳐가 개인적으로는 좋은데 다양하게 사용하는 게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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