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교회 알바 갔을 때 먹었던 꿀맛 나는 백설기를 잊지 못하고 있었는데 새벽시간 배너광고로 뜬 꿀백설기를 보고 참지 못하고 그만 또 떡을 구매하고 말았다. 빵순이에서 떡순이가 되려는가 이번에 구매한 곳은 착한떡.
이것저것 다 맛있어 보였지만 신중하게 고르고 골라 꿀백설기 30개와 찹쌀바게트 4개 구매하였다. 꿀백설기 같은 설기류는 봉지째로 전자레인지에 30분~50분 정도 돌려주면 된다.
봉지 뜯지 않고 그냥 바로! 처음에는 괜히 봉지 뜯고 넣어서 살짝 딱딱했음.
두 번째는 봉지 안 뜯고 돌렸더니 따끈따끈 꿀맛 찹쌀바게트는 자연해동해야 한다. 2시간 정도 해야 하는데 참지 못하고 살짝 딱딱한 찹쌀바게트를 먹었다. 완전히 해동하면 더 쫄깃쫄깃 맛있을 듯.
꿀백설기는 커피보다는 우유랑 같이 먹어야 훨씬 맛있다. 냉동실에 떡이 가득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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