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과배란 첫 시도는 실패로 끝났다. 막힌 나팔관쪽에서 배란 되었는데 막힌 쪽이라 아무래도 임신 가능성이 낮을 거라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역시나 실패 과배란 자임시도 2번째 시작.
생리3일차에 내원. 지난 사이클에 클로미펜을 먹고 내막이 조금 얇아졌다고 과장님이 이번엔 페마라로 처방하셨다.
페마라 2알 5일 + ivf-m75 2일 처방받음. 난임센터가 있는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냉가방.
이안에는 ivf-m75 가 들어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냉장보관이라 보냉백에 담아 주시더라구요! 약국에서 약 받자마자 바로 물이랑 꿀꺽 ㅋㅋㅋ 12시간 간격으로 복용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복용하고 싶었음ㅋㅋㅋ 왜냐면 전 저녁에 일찍 자거든요...
(이지한 새벽잠없음) 어쩌다보니 10시반 진료였어서 10시 44분 복용 하아... 오전 10시 44분 복용했으니 저녁엔 10시 44분 복용.
클로미펜 복용하고선 부작용으로 질건조함이 있었는데, 페마라는 부작용으로 두통이... 클로미펜이나 페마라는 처방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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