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뭐하고 놀까? 아마 요즘 모든 집들이 비슷하겠지만, 지난 1년간 제일 많이 하는 말 중 하나인 거 같아요.
어제오늘은 특히나 눈이 내리면서 기온이 훅 떨어지는 바람에 밖에 산책도 못 나가고 강제집콕행이 되었어요. 오늘은 뭐하고 놀까 고민하다가 지한이가 물감을 들고 와서 물감 오감놀이를 하기로 했어요 - 사실 지한이는 25갤인데 아직 말이 빵 터지지않았어요 그래서 한편으론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수용언어발달에는 문제가 없는 것 같아 조급해하지 않기로 했어요c - 다시 돌아와서 지한이는 아기 때부터 촉감놀이를 참 좋아하는 편이었어요 특히나 음식으로 촉감놀이 많이 했음ㅋㅋㅋㅋ (자기 주도 이유식의 폐해 ㅋㅋ) 여름에는 다 벗고 물감놀이 시키는데 겨울엔 전신미술가운을 입히고 놀이해요!
전신미술가운 완전 강추!! 물감놀이는 정리하기 쉽게 무조건 욕조에서!!!
흐음 오늘은 무슨 그림을 그려볼까 엄마 물감 주세요! 제가 직접 할게요!
이번엔 붓으로 칠해볼게요 잘 봐요! 욕조도 예쁘게 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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