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두기가 풀리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저희 집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예쁜 카페들이 많다는 걸 이사하고 7개월이 다되서 이제서야 알았다는ㅋㅋㅋ 지한이랑 열심히 데이트 다녀야겠어요️ 오늘은 수많은 카페들 중 가장 가보고 싶었던, 노해이 노나태를 다녀왔어요.
맨 처음에 카페 이름 듣고 너무 헷갈려서 노헤이노태나 노이해노나태 계속 이랬는데, 알고 보니 노해이(해이해지지 말자) 노나태(나태해지지 말자)였음ㅋㅋㅋㅋ 이렇게 이해하고 나니 이름이 안 헷갈려요? ㅋㅋㅋ 노해이 노나태 No hay, No natae.
매일 12:00 - 20:00 매주 수요일 휴무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1571-6 사실 입구부터 포토존. 이지한 의자에 앉혀서 하나 남기려 했지만, 강력하게 거절하셔서 포기️ 애 낳고 포기하는 게 쉬워짐ㅋㅋㅋ 시그니처 메뉴인 헤이 토모를 시키고, 내가 먹을 키슈로렌과 지한이가 먹을 레몬케이크 주문!
(모든 카페 첫 방문엔 항상 시그니처를 시키는 편!) 사실 디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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