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

어제, 오늘 08.3 디예 2016. 8. 17. 11:4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특별할 것 없는 백수의 여름나기. 밖은 너무 덥고 덥고 덥다.

그렇다고 집이 시원한건 아니지만. 1. 루나 야구공 마사지보고 하체그뉵쟁이인 나를 위한겅가 싶어 당장 야구공2개 구매.

단단한 야구공은 안팔아서 아쉬운데로 폭신폭신한 안전공으로. 단단한 야구공 만큼 효과가 좋진 않겠지만 안하다가 하니 뒷벅지 근육이 좀 시원해지는거 같다. 2.

고향을 떠나 아직은 낯선 곳, 딱히 할 건 없지만 시간은 너무나도 빠르게 흘러가는 요즘. 한참 컬러링북이 유행할때 해보겠다며 구매했었으나,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방치...

시간이 많아지니 찾게 된닼ㅋㅋㅋ 역시 사람은 여유가 있어야해... 할 일 찾아 만드는 요즘.

시간 때우기에 딱이다. 근데 안티스트레스는 모르겠...

요즘 스트레스가 없어서 그런가?? 3.

오랜 친구인 머저리가 이번주 토요일에 결혼이라니. 너 결혼안한다며.

왜 25살부터 결혼하고 싶다고 칭얼거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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