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일하는 청년에게 두 배의 혜택을 주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정부나 지자체에서는 다양한 청년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 관심을 갖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수밖에 없습니다.
사회 초년생이라면 이런 제도를 활용해서 목돈을 마련할 수도 있고, 돈 모으는 습관을 기르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자격이 된다면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서울시에서 발표한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어떤 내용일까요? 희망두배 청년통장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일하는 청년이 매월 15만 원씩 2년 또는 3년간 저축하면 시 예산과 민간 재원을 통해 저축액의 100%를 추가로 지급하는 청년 자산형성지원사업입니다.
예를 들어 월 15만 원씩 3년간 꾸준히 저축하면 만기 때 '본인 저축액 540만 원'에 '서울시 지원액 540만 원'이 더해져 총 1,080만 원과 별도 이자를 지급받게 됩니다. 매월 15만 원씩 3년 저축 본인 저축액 540만 원 + 서울시 지원액 540...
원문링크 : 서울시에서 저축액의 2배를 돌려주는 청년 통장 '희망두배 청년통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