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을 대하는 태도는 어린 시절에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뱃돈을 받으면 받자마자 써버리는 아이, 모두 저축하는 아이, 일부만 쓰고 나머지는 저축하는 아이 등 아주 다양한 모습들이 있었겠죠.
이 중에서 나는 어떤 사람이었나 돌아보면 현재의 소비 습관과의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 시절 형성된 돈에 대한 태도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면서도 스스로 개선하지 않는다면 성인이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경제적으로 안정된 삶을 목표로 한다면 더욱 그렇겠죠. 재정적인 문제가 반복되는 사람들은 돈에 대해 나쁜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기 점검 차원에서 나열해 보려고 합니다.
원래 돈을 못 모으는 성격이라고 생각한다 원래 돈을 못 모으는 성격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싸움을 하기 전에 이미 졌다고 생각하면 싸움에 나설 이유가 있나요?
애초에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놓고 장기적으로 재정이 좋아지기를...
원문링크 : 돈을 대하는 나쁜 태도, '나도 무의식적으로 따르고 있지는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