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들이 꾸준히 예·적금 금리를 인하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 말까지 꾸준히 증가하던 정기예금 잔액이, 주요 시중은행 기준으로 12월 한 달간 20조 원 넘게 감소했다고 합니다.
예금에서 빠져나온 자금이 조금 더 수익률이 좋은 위험 상품으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가 확실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일부 은행들이 연말 수신 잔고를 높이기 위해 금리 인하를 늦추거나 오히려 금리를 올리는 경우도 있었지만 올해는 예금 금리 인하 추세가 확실해지는 것 같습니다.
당분간 예금 금리가 다시 오를 가능성은 없고, 추가 인하까지 고려할 상황이므로 적절한 자산 분배를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지난달과 비교해서 각 은행권의 예금 금리가 어떻게 변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 해당 금리는 2025년 1월 6일 기준이며 본 포스팅은 시장 금리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내용이므로 상품 가입 시 해당 상품에 대한 상세 정보는 반드시 은행 지점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5대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 5대...
원문링크 : 1월 정기예금 금리 비교 (5대 시중은행, 인터넷은행, 저축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 202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