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20대에는 재무적으로 비슷비슷한 수준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물론 남들보다 조금 더 빨리 취업을 했거나 부모로부터 지원을 받고 시작하는 경우 친구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격차가 느껴질 수도 있지만 대단한 자산가 집안이 아니라면 꾸준한 노력을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30대 30대에는 얼마나 열심히 저축을 했는가에 따라서 자산 격차가 조금씩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투자에 밝은 사람들도 있지만 적은 종잣돈으로 얻을 수 있는 투자 수익이 그리 크지 않으므로 돈을 벌었다고 해도 별로 티가 나지는 않습니다. 40대 경험적으로 월급쟁이 관점에서 워런 버핏이 말한 스노볼 효과(Snowball effect)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기는 직장 생활 이후 15~20년 사이인 것 같습니다. 24세에 취업을 했다면 30대 후반에서 40대 중반이 되어야 그동안 어떤 소비와 저축 습관으로 살아왔느냐에 따라서 주변 사람들과 자산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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