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달 Cofix 금리 동향과 주요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동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대출금리도 내릴 것으로 기대하는 금융 소비자들이 많이 있지만, 정부의 가계대출 조이기 기조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므로 실제 금리 인하를 체감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게 시장의 예측입니다.
기준 금리 인하에 따라 코픽스 금리도 하락세에 있지만 실제 은행들이 이를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은행권의 자금 조달 금리는 떨어지지만 정부의 압박으로 대출 금리를 인하하지 못한다면 결국 금융 소비자는 여전히 손해를 보고 은행권만 예대금리차로 이익을 볼 것 같아 조금 우려됩니다.
이번 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발표한 Cofix 금리 현황과 이를 반영한 주택담보대출 금리 변화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COFIX 금리 신규취급액기준 COFIX 금리 변동 3.40% → 3.37% (-0.03% p 하락) 잔액기준 COFIX 금리 변동 3.63% → 3.58% (-0.05% p 하락) 신 잔액기...
원문링크 : 11월 코픽스(COFIX) 금리와 주요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동향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