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반도체와 시스템반도체 뜻, 종류, 시장 현황


메모리반도체와 시스템반도체 뜻, 종류, 시장 현황

21세기를 부르는 용어로 '규석기 시대'라는 말이 있습니다. 구석기, 청동기, 철기 시대 이후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반도체가 지배하는 21세기를 반도체의 원료인 규소(Si)를 따서 '규석기시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모래와 암석에서 추출한 규소(실리콘)는 반도체 원재료인 웨이퍼(Wafer)의 주성분입니다. 이러한 반도체도 쓰임새에 따라 크게 메모리반도체와 시스템반도체(비메모리반도체)로 나누어집니다.

반도체 공부하면서 관련 용어들을 정리 중인데 이번에 정리할 내용은 메모리반도체와 시스템반도체의 구분입니다. 메모리반도체는 정보를 저장하고, 시스템반도체는 연산을 수행하기 때문에 메모리반도체를 기억 잘하는 사람에 비유하고, 시스템반도체를 암산 잘하는 사람으로 비유하기도 합니다.

메모리반도체 메모리반도체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검색하는데 필요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크게 구분을 하면, 전원이 공급되지 않을 때 저장된 정보가 사라지느냐 사라지지 않느냐에 따라 휘발성 메모리와 비휘발성 메모리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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