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스포츠에 크게 관심이 없더라도 막상 올림픽, 아시안게임, 월드컵 등 국가적인 스포츠 행사가 시작되면 한국팀 응원에 열을 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메달리스트의 포상금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죠.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홍콩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펜싱 선수 비비안 콩 선수가 받을 엄청난 포상금이 최근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홍콩 금메달리스트는 600만 홍콩 달러, 한국 돈으로는 10억 원이 넘는 포상금을 받고, 여기에 철도 기업 MTR이 특별히 콩 선수에게 평생 철도 이용권을 선물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206개 회원국 중에서 금메달 포상금 규모가 가장 큰 나라가 홍콩이라고 하네요.
홍콩 올림픽 메달 포상금 개인전 금메달 : 약 10억 원 은메달 : 약 3억 원 동메달 : 약 1.5억 원 단체전 금메달 : 약 20억 원 은메달 : 약 10억 원 동메달 : 약 3억 원 그러면 우리나라 선수들의 경우 메달을 따면 얼마의 포상금을 받게 될까요? 한국 올림픽 메달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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