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KCB 신용 점수가 1000점 만점이 되어 저의 금융 생활 패턴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최근에 확인해 보니 KCB와 NICE가 모두 1000점 만점이 되었습니다. 신용점수는 사회생활에 필요한 신용을 수치화한 점수입니다.
신용점수가 높아야 하는 이유는 신용카드 사용, 대출 가능 여부, 금리 책정 등의 많은 금융 활동이 개인의 신용점수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신용점수가 높으면 더 높은 한도의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고, 더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고, 대출 이자에 대해서도 혜택을 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개인신용등급을 1등급에서 10등급으로 분류해서 평가했지만 2021년부터는 신용등급제를 폐지하고 신용점수와 상위 퍼센트에 따라 평가합니다. 신용등급제의 폐지는 신용 거래를 하는 개개인을 등급으로 구분하지 않는다는 것일 뿐 기본적으로는 점수 기반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사실 크게 달라진 점은 없습니다.
저의 점수와 퍼센트를 보면 같은 1000점이라도 KCB는 상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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