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에서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계획을 발표하면서 표준 평가기준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분당은 선도지구 지정 경쟁이 매우 치열해서 결과를 알 수는 없지만 표준 평가기준을 기반으로 가장 가능성 높은 단지가 어디일지 예측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발표한 분당의 선도지구 선정 규모는 8,000호입니다. 여기에 플러스알파로 기준 물량의 최대 50%까지 선정될 수 있다고 하니 8,000호에서 12,000호 규모 사이가 될 것 같습니다.
선도지구 선정 세부 평가기준은 가장 중요한 주민 동의 항목이 60점을 차지하고, 정주환경 개선의 시급성, 도시 기능 활성화 필요성이 각각 10점씩 배점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정비 사업 추진의 파급효과 중 참여 주택단지 수와 참여 세대수에 따라 각각 10점씩 배점되어 있습니다.
분당 선도지구 유력 후보 단지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 추진준비단지 현황 요즘 분당은 1기 신도시 재건축 이슈로 뜨겁습니다. 단지마다 재건축 추진 관련한 현수막이 없는 곳이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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