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얻고 세미 리타이어(Semi-Retire) 중인 푸른염소입니다.
대표적인 미국 빅테크 기업을 묶어서 부르는 신조어로 '매그니피센트(Magnificent)7'이 있습니다. 이를 줄여서 '맥4'라고도 하고 'M4'라고도 하는데, 이 용어가 나온 지 얼마나 됐다고 올해는 판타스틱(Fantastic)4 혹은 패뷸러스(Fabulous)4라는 신조어로 재편되는 분위기입니다.
매그니피센트7와 판타스틱4 모두 동명의 영화 제목으로부터 따온 용어라는 점이 재미있는데, 각각에 포함된 종목은 어떤 것이고 각 기업은 어떤 일을 하는지 그리고 M7에서 F4로 시장의 관심이 변화하고 있는 이유를 경제 상식 차원에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Magnificent 7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매그니피센트7'은 1962년에 개봉한 서부영화 '황야의 7인'의 영문 원제목입니다.
이 영화 자체도 1954년에 개봉한 일본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걸작 '7인의 사무라이'를 서부영화 버전으로 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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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미국 빅테크 'Magnificent 7'과 'Fantastic 4'의 뜻과 관련 기업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