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시작된지 햇수로 5년차이죠, 코로나가 맹위를 떨치던 중에도 여러 나라를 돌아다녔지만 한 번도 감염된 적이 없었어요. 체질적으로 코로나에 강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미국에 새로운 변종인 Flirt 변이가 돈다는 뉴스를 접하고 바로 걸렸네요.
오늘은 미국에서 코로나 걸려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코로나 그나마 쉽게 격퇴하는 몇 가지 방법들을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병원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아래 방법으로 쾌차하세요!
1일차 몸이 뜨겁고, 숨이 가빠지는 증상이 느껴졌습니다. 그냥 더위를 먹은 줄 알았고 갑자기 피곤해져서 운전 하다가 중간에 스토어에 들려서 게토레이 한 병을 사 계속 마셨어요.
집에 조금 일찍 들어와서 평소 샤워 물 온도보다 조금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고 개운한 몸으로 침대에 일찍 들어갔습니다. 게토레이, 얼음 넣은 보리차, 종합 비타민 2일차 몸이 후끈후끈 뜨겁고, 정신이 멍해지기 시작함을 느꼈어요.
이 때에도 아직 더위를 먹은게 해소되지 않...
원문링크 : 미국에서 코로나 걸린 후기, Flirt 변이 병원 가지 않고 약국에서 산 약으로 버틴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