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일상 : 서울숲 튤립, 강원도 삼척 여행

4월 일상 : 서울숲 튤립, 강원도 삼척 여행 4월 벚꽃, 서울숲 튤립, 삼척 2박 3일 여행, 맛과 향이 있는 집 문어, 오분길 민박, 까치둥지, 갓잇 서울숲점 5월의 서울숲 어느덧 5월, 녹음이 푸르러지기 시작하는 연둣빛에서 초록빛으로 바뀌는 계절을 좋아하는데 그 순간이 순식간에 바뀌어 있을 때 놀랍기도 하고 아쉽다 2024년 벚꽃, 일주일은 봤을까 작년처럼 비와 함께 꽃잎이 쏟아져 내리진 않았지만 덥다 춥다 쿵짝쿵짝하더니 어느 순간 바닥에 다 떨어져 있던, 동네 소금빵 맛집으로 추정되는 곳, 본노엘에서 빵도 털고 아귀찜에 맥주도 털어버리고 수빈이네서 요아정까지 터니, 왜 때문에 새벽 여섯시..? 혼자 의자에 꾸겨져 두 시간 자다 일어나니 다들 기다렸단 듯 짐 챙겨 쫓기듯 집으로 고고싱 다시 생각해도 웃기네 ㅋㅋㅋㅋㅋ 소척소척 찐 벚꽃 나들이 4월 7일 (일) 낮 최고기온 23도, 덥다 삼계탕으로 몸보신도 하고 카페도 가고 :) 필름 카메라 사며 친구 것도 챙겼는데 친구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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