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무계획 여행이기 때문에 점심 먹고 황리단길을 누비고 다녔다 걸으며 느낀거지만 황리단길엔 식당, 카페도 많지만 유독 다른 관광지보다 더 많았던 소품샵! 시카고 포스트, 나그놀, 삼덕 마켓 등 다양한 소품샵이 있었지만 제일 내 취향에 가까웠던 라움과 쏘품 라움과 쏘품은 서로 길 건너로 마주보고 있는데, 상품이 겹치는게 있는걸 보면 같은 매장인 듯도 하다 프린팅이 귀여웠던 유리 컵 다음 날에도 계속 생각나서 결국 집으로 데려왔다 쏘품에서 엽서랑 마스팅 테이프 득템 했겠다, 걸어다니며 소화 좀 시켰겠다, 더위가 살짝 물러난 날씨에 루프탑으로 커피 한 잔 하러 총총 카페 능에 이어, 황리단길이 한 눈에 보이는 오하이를 방문했다 :) 콜드 브루, 시즌 주스(경주 산딸기), 크로플 주문 :) 디저트는 단일 메뉴라 먹을까 말까 고민했지만, 먹기를 참 잘했다 쫀득하고 파삭하고 달달하니 맛있었음 ㅜㅜ 밥을 많이 먹어서 배불렀지만 맛있어서 잘 들어 가더라..
사람이 바글바글한 황리단길도 한 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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