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파인 궁전 구경 후 점심으로 가이드분께 추천 받아 가게된 딸랏꿍 새우시장 우리나라 노량진 수산시장처럼 직접 보고 고른 후 기다리면 금방 구워준다 새우 시장이라 그런가 새우만 팔딱팔딱 신선해보이고 나머지 해산물들은 싱싱해보이지 않아서 우선 새우만 주문 새우는 크기별로 가격대가 다 달라서 중간 사이즈로 주문했던 듯 요건 가이드분이 맛있다고 추천해서 같이 주문했다 뭔가 비쥬얼이 신기한 물고기 새우는 기본 직화구이랑 마늘 볶음 새우로 반반씩 여럿이서 간다면 직화랑 마늘 볶음 반반씩 꼭 먹어보길! 둘 다 맛있다 ㅜㅜ 민물고기를 직화로 구워낸 이름 모를 메뉴 엄마, 아빠는 맛있다고 잘 드셨지만 나는 민물고기 특유의 냄새때문에 몇 입 먹고 말았다 호박도 너무 물커덩 마늘 볶음 새우 진심 추천 ㅜㅜ 볶음밥은 맛이 잘 기억 안난다 임팩트없이 밍밍했던 것 같은 느낌이.. 5인이서 푸짐하게 먹고 1325바트 비싼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하고..
그냥 기분내서 먹은거니 바가지 씌워도 그려려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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