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때문에 어제 잡혔던 일정 취소하고 간만에 한가로이 이리뒹글 저리뒹글... 사무실에 들어가야 자료를 정리하는데 며칠째 출장중이라 정리도 안되고 미뤄두기만 하고 있는 중, 그나마 예전에 쓰던 노트북 하나 찾아서 블로그 글쓰기는 가능.나이드신 어른이 전화를 하셧다.
역시나 설명이 잘 안된다. 과묵한 남자분들의 특징이다.
평소 안하던 말을 하려면 잘 안된다. 바로 옆에 있는 딸에게 전화기를 넘긴다.
역시나 설명이 명확하다. 임대했던 집 구석 벽이 젖어 들어가는데 이게 좀 현상이 이상하다는 것이다.
임대인이 살고 있을땐 별 얘기가 없었단다. 그런데, 임대인을 내 보내고 빈집 상태에서 벽체의 구석이 젖어 있는 것을 발견..........
누수인지 결로인지 분간이 안되다보니 괜히 큰 공사할 뻔 했다던 집, 간단하게 고민해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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