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비에 사방에 물이다. 땅들도 물컹물컹 축축하고, 고소하던 배추도 물탱이가 되어버려 맛도 안난다.
긴 장마에 통나무집 외벽에 거므스르한 청태가 생겨나고 있다. 겨우내 바짝 말랐던 통나무가 바람에 들이치는 비와 공기중의 물을 흡수하다보니 함수율이 20%를 넘기다 보니 생기는 현상이다.
빨리 해가 나서 다시 함수율을 낮춰주지 않으면 통나무 표면이 거뭇거뭇해져버릴 상황이다. 태풍이 또 올라온다고 하니 참 골아픈 상황이다.비가 그친 상태인데도 외부 습도는 87% 수준이다.
상당히 높다.실내로 들어와서 측정을 해 본다.실내 통나무의 함수율은 16.8%이다. 녹색불이다.곰팡이 안전 수치이다.
실내습도는 77% 이다.함수율 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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