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뉴스를 보니 대전쪽이 폭우로 난리가 났다. 아파트앞 주차장에 보트가 다니는 것을 보니 보통 일이 아니다.
난리 중에 최악이 물난리이다. 피해가 막심하다.물 난리가 난 현장에 가보면 그렇게 처참한 광경이 없다.
제일 황당한 것이 물이 빠지면서 남겨 놓은 엄청난 두께의 뻘이다. 집안이 논바닥이다.
발이 푹푹 빠진다. 온 몸이 금방 뻘 투성이가 된다.
게다가, 이게 빨리 치우지 않으면 부패하기 시작한다. 도대체 뭐가 섞였는지 냄새가 말도 못한다.
퍼내고 씻어내고의 반복이다. 아이러니한 것은 물난리를 극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또 물이다.
모든 것을 다 씻어내야만 하기 때문이다.홍수 피해를 입은 곳들의 모습은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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