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목조주택교육센터의 파일럿 강의를 끝냈다. 작은 세미나실에 둘러앉아 편안하게 강의하다가 갑자기 큰 강의실에서 커다란 화면 띄워놓고 강의하려니 뭔가 많이 어색하다.
게다가 그날 강의의 맨끝 순서라 강의하는 나나 듣는 사람이나 다들 기운들이 빠져 있어서 기가 팔팔 넘치도록 흥이나 강의는 하지 못한 것 같다. 강의 끝나면 늘 드는 생각이지만 좀더 강약을 넣어서 리듬감있게 강의를 했었으면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이 크다.
너무 단조롭게 말을 하는 경향이 있다.하자없는 집짓기에 대한 강의가 끝나면 늘상 생기는 일이 있다. 걱정스런 표정의 교육생들이 꼭 한두명 슬쩍 다가오곤 한다는 것이다.
이유는 똑같다. 내가 강의한..........
주택 하자 사례에 대한 강의만 끝나면 걱정스런 얼굴로 다가와서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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