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놀러왔다. 난 일하느라 좀 바빠서 혼자 놀게 내버려 두었다가 밥 먹으러 같이 나갔다.
날도 덥고 해서 요즘 새로 생겼다는 읍내의 냉면집을 찾아갔다. 서울쪽에선 흔하게 볼 수가 있는 음식점인데 시골동네엔 처음 생긴 스타일인지라 사람들이 많다.
어쨋거나 간만에 냉면 한 그릇 잘 먹고, 식당을 나와 고갤들어 앞을 바라보니 덩그러니 아파트 한 동이 서 있는데 외벽이 굉장히 특이하다. 왠 멋진 추상화가 턱하니 외벽을 장식하고 있다.
촌동네에 왠 추상화? 특이하네.
가까이 가서 좀 더 살펴보기로 했다. 바로 옆에 가봤더니 이런 작품이다.
ㅎㅎ이것 참, 대단한 작품일쎄~드라이비트 외벽이 절반쯤 홀라당 벗겨져 나가 있다. 보통..........
왠 아파트 벽화가 굉장히 특이하게 멋지다고 생각을 했더니 그게 아니라 외벽 드라이비트 하자!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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