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컴퓨터화면을 들여다보다가 문득 머릴 들어 박공쪽 기둥을 바라보다 기겁을 했다. 환하게 빛나는 햇살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었다.
아놔 이런!기둥으로 쓰인 통나무가 말라가면서 수축해서 틈새가 좀 벌어진 것은 알았지만 저 정도로 뻥 뚫려 있는지는 몰랐다.
해가 뜨는 각도가 달라지면서 틈새로 바로 직사광선이 들어오다보니 눈에 띄인 것이다. 저 상태로 겨울을 보냈다니...
이상하게도 지난 겨울이 더 추웠던것 같았다는 생각이 들기시작한다. 사실 별 차이는 없었는데.원인도 알고 대책도 아는데 저 상태가 유지가 된 것은 그냥 내가 게을러서이다.
저 부분이 천정위쪽이다 보니 막을까 하다가도 사다리 갖다 작업하기 귀찮아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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