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아들과 등산하고 산책하는 것이 중요한 일과가 되었다. 코로나 사태로 개학이 연기되다보니 아예 시골로 데리고 내려왔다.
일종의 피난이다. 걱정근심으로 잔소리 많은 엄마 곁을 떠나오니 천국이 따로 없다는 표정이다.
휴대폰과 게임기만 들여다 볼려고 해서, 나도 운동도 할겸 시간 정해서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처음엔 좀 싫어하는 눈치이더니 이젠 잘 따라다닌다.
늘 막혀서 답답하던 코가 뻥 뚫려서 시원하다고 한다. 아무래도 도시의 공기는 뭔가 코를 막히게 하는 것이 있나보다.
뒷산에 조금만 올라가 보면 공기 달다는 것이 무슨 말인지를 알게 된다.걱정이다. 요즘 아이들은 우리 어릴 적보다 훨씬 공기가 안좋은 환경에서 살..........
우리 아이들은 점점 더 안좋은 실내환경 속에서 살게 될텐데...실내공기의 질 어떻게 해야하나?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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