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의 뉴질랜드 오클랜드 출발해서 인천으로 가는 직항편 KE412 이코노미석 탑승 후기를 공유해 볼게요. 대한항공 KE412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서울 인천국제공항까지 비행 시간은 이륙 후 11시 20분이 걸렸습니다.
기종은 보잉 787-9 드림라이너였습니다. 비행기 출발 2시간 전에 오클랜드 국제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모닝캄 회원으로 대기 없이 바로 체크인을 했고, 보안 검사를 마치고 출국장으로 들어가니까 탑승까지 1시간이 남았더라고요. 2월이었는데 오클랜드에는 비가 추적추적 많이 내리고 있었어요. 제가 타고 갔던 비행기가 인천에서 승객들을 태우고 오클랜드 국제공항에 무사히 착륙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에어뉴질랜드의 블랙과 화이트 투톤으로 된 비행기들 사이에서 하늘색이라 그런지 튀어보이던 대항항공 비행기네요. 오클랜드에서 카타르 도하까지 17시간 논스톱으로 운행하는 세계 최장거리 노선 top3에 랭크가 된 카타르항공 비행기 모습도 보입니다.
작년에 저 노선을 타고...
원문링크 : 대한항공 KE412 보잉787-9 뉴질랜드 오클랜드 인천 이코노미석 후기 기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