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종류 인천 오클랜드 KE411 비즈니스석 프레스티지 스위트 보잉 787-9 기내식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종류 인천 오클랜드 KE411 비즈니스석 프레스티지 스위트 보잉 787-9 기내식

도쿄에서 인천공항 환승,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갈 때 탑승했던 대한항공 KE411 프레스티지석 탑승 후기입니다. 도쿄에서 인천공항 도착해서 약 90 분 뒤에 출발하는 비행기였고, 짐은 미리 도쿄에서 체크인하면서 뉴질랜드까지 보내두었습니다.

다른 한국 분들 모두 입국하러 갈 때, 저는 옆에 환승 게이트로 가서 보안검사를 받고, 2터미널 면세동으로 나왔습니다.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를 이용했으면 좋았겠지만 면세동 들어오니 40분 정도 밖에 시간이 남지 않아서 그냥 게이트로 가서 대기했어요.

인천에서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가는 편명은 KE411. 먼저 비즈니스석 손님부터 탑승을 시작한다는 안내 방송이 나왔습니다.

제가 탔던 3월 15일은 지연 하나도 없이 탑승했어요. 비행기 기종은 보잉 787-9 드림라이너.

연식은 3년 된 비행기였어요. 도쿄에서 직전에 타고 왔던 비행기는 훨씬 더 신형이었던 보잉 787-10, 1년도 안된 기종이었고요.

확실히 신형이 좋긴 하더라고요. 서울 인천공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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