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국 상하이로 출국할 때 이용했던 중국국제항공 탑승 후기, 상하이 입국 과정 공유해 볼게요. 중국국제항공은 중국 수도 베이징에 본사가 있는 항공사.
상하이 베이스인 동방항공은 자주 이용해 봤는데 국제항공은 20여 년 전 처음 중국 여행할 때 이용한 뒤로는 처음 탔던 것 같아요. 이번 상하이행 비행기는 인천이 아니라 일본 오사카 여행을 마치고,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탑승했습니다.
비행기 연식은 12년으로 기종 타입은 에어버스 A321이었습니다. 시트커버에서도 연식이 느껴졌고, 기내 모니터도 달려 있지 않았어요.
비행시간이 짧아서 큰 불편함은 없었어요. 항공권 가격은 트립닷컴에서 편도 16만 원에 구매했어요.
참, 상하이 푸동공항으로 입국하실 거라면 비행기 티켓은 버리지 마세요.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
일본 오사카에서 중국 상하이까지 비행시간은 2시간 10분. 인천에서 가는 것보다 30분 정도 더 걸리는 것 같습니다.
중국국제항공 또한 아시아나항공이 속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 연합의...
원문링크 : 중국 상하이 입국 입국신고서 중국국제항공 탑승 후기 기내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