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세비야에서 포르투갈 리스본 갈 때 이용했던 TAP 항공 후기 공유해 볼게요. TAP 포르투갈항공은 포르투갈 대표 항공사로, 리스본을 허브로 삼고 있어요.
아시아나항공이 속한 스타 얼라이언스 회원사이기도 합니다. 항공권은 TAP 항공 공홈에서 했습니다.
세비야에서 리스본은 육로로도 갈 수 있는데 약 7시간 장시간이 걸려서 비행기를 이용했어요. 고작 1시간 가는 것치고는 항공권 가격이 사악할 정도로 비싸더군요.
저는 120유로 정도에 구매했는데, 3월 말에 5월 항공권 가격 조회해 보니까 165유로(26만 원)나 나오더군요. 말하자만 인천에서 일본 후쿠오카 가는 건데 편도 항공권이 26만 원이라는 셈.
이것도 위탁 수하물 불포함 요금이라, 포함하면 편도가 30만 원 정도 합니다. 물론 시간대가 거지 같거나 6개월 전에 미리 구매하면 위탁 수하물 포함 120유로(19만 원)도 가능하고요.
세비야에서 리스본 가는 항공편은 TAP 항공 외에 유럽 대표 저비용항공사인 라이언에어도 있어요...
원문링크 : 세비야에서 리스본 TAP 항공 후기 항공권 가격 포르투갈 입국 초간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