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인천에서 뉴질랜드 오클랜드 직항 타고, 뉴질랜드 입국한 후기 공유해 볼게요. 대한항공 모닝캄 회원 혜택으로, 전용 카운터에서 바로 짐 부쳤습니다.
대기 줄이 하나도 없어서 짐 부치는 데 딱 3분 걸렸어요.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아직 안 써보신 분?
요즘 이 줄도 좀 길다고 하지만, 그래도 일반줄에 비하면 심사 훨씬 빨라요. 이날 대기 줄도 텅텅 비어 있어서 보안 검사, 출국 심사 다 하는 데 10분 걸렸어요.
면세품 찾으러 갔는데 마티나 라운지에 줄 서 있는 사람들 정말 많더라고요. 이날은 공항 늦게 와서 시간이 빡빡해서, 라운지 들르지 않고 바로 비행기 타러 갔어요.
저는 인천공항 2터미널에 오면, 마티나 라운지 말고 마티나 골드 라운지 이용해요. 프리미엄 라운지라 훨씬 사람도 적고, 음식도 더 고급 집니다.
작년 여름까지는 마티나 라운지 카드에 +1만 원만 더 내면 이용 가능했는데요. 이제는 그런 혜택도 없어졌어요.
인천공항 마티나 골드 라운지 후기 보러 가기 인천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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