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올려 보는 뉴질랜드 여행 이야기. 오늘은 남섬 카이코우라 여행 할 때 투어로 다녀왔었던 돌고래 워칭크루즈 후기를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카이코우라(Kaikoura)는 뉴질랜드 남섬 동북북에 위치한 도시로, 남섬에서 가장 큰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차량으로 약 3시간 여 떨어지는 해안 마을이에요. 뉴질랜드에서 고래와 돌고래 무리를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곳으로, 이런 동물을 보러 가는 워칭 크루즈 투어가 가장 발달한 지역이에요.
한국에서 직항편이 있는 오클랜드에서 카이코우라까지는 항공편이 없기 때문에 항공편을 이용한다면 넬슨이나 크라이스트처치로 이동한 후 렌트카로 가는 게 가장 편리하고요. 북섬에서 차량 렌트를 한다면 웰링턴 카페리를 이용해서 픽턴으로 건너온 다음 동해안을 따라서 카이코우라까지 이동하면 됩니다.
뉴질랜드 남섬 최북단의 픽턴항에서 카이코우라 가는 길에는 유명 랍스터 맛집이 있습니다. 그 중 '카라카'라고 하는 해안가에 인접한 레스토랑이 인기가 많다고 해서 한 번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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