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의 도시 아부다비를 여행하고 왔다. 친구가 두바이 주재원으로 나가 있는데, 두바이에 왔다면 아부다비도 한 번 가보면 좋다고 하면서 일일투어 시켜줬다.
두바이를 출발해서 고속도로를 따라 아부다비로. 120에서 140킬로로 달려서 1시간 2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음. 아부다비 방향 고속도로 이정표 찍어봄.
그나저나 저 꼬부랑 글씨는 볼때마다 신기함. 아마 외국인들은 한글 보고 내가 아랍어 볼 때 기분이겠지?
아부다비 가는 길에 고속도로 휴게소 들르기. 고속도로 휴게소 참 신기하네.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됨. 아부다비 여행 첫번째로 들른 곳은 그랜드 모스크.
아랍에미레이트를 대표하는 모스크로, 두바이 패키지 여행하면 꼭 들르는곳이다. 친구가 그랜드 모스크 앞에서 기념사진 찍어줌 ㅋ 모스크가 그 동안 봐왔던 것 과는 달리 확실히 웅장했고, 고급스러웠다.
내부는 더 화려함. 여기 바닥에 깔려 있는 카펫은 이어서 만든게 아니라 한 장 이라고.
기네스북 월드 레코드에 등재가 된 세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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