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이 되면서 뉴질랜드는 서머타임 시작. 이제 낮은 훨씬 더 길어졌고, 날씨도 딱 봄이라 야외활동 하기 좋아졌다.
참, 이제 한국과 시차는 기존 3시간에서 4시간으로 바뀜. 1시간 차이가 은근 크게 느껴지더라. 뉴질랜드의 따스한 봄 날씨도 즐기고, 벚꽃도 볼 겸 오클랜드 벚꽃 명소로 급 드라이브.
참, 뉴질랜드 10월, 11월 봄 날씨는 대략 10도에서 20도 정도로, 화창한 날의 낮 시간대는 얇은 티셔츠 한 장만 입고 다녀도 됨. 근데 뉴질랜드 날씨는 변덕이 심하기 때문에, 봄에는 그래도 바람막이 한 장 정도는 걸치고 다니는 걸 추천.
뉴질랜드 최대 도시 오클랜드에는 벚꽃 명소가 여러 곳 있는데, 그 중 현지인들에게 가장 유명한 곳은 시내에 있는 '콘월파크' 라는 곳. 8년 살면서 5번 정도 온 것 같은데, 벚꽃 피는 시즌에 온 건 처음인듯. 콘월파크에는 양들을 방목하는 초지를 비롯해서, '원트리힐'이라고 하는 기념탑 있는 곳에서 전망 내려다 보기도 좋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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