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6월 뉴질랜드 이민 일상 포토덤프


24년 6월 뉴질랜드 이민 일상 포토덤프

2024년 6월 뉴질랜드 이민 일상~ 신차 구매 후 딱 1년되어서 차 정비 맡겨두고.. 2시간 걸린다고 해서 근처에 중식당을 찾았다. 오픈런.

처음 와본 곳인데 분위기가 괜찮더라. 작년 대만 타이베이 여행할 때 맛본 우육면이 또 먹고 싶어서, 우육면을 주문했는데 맛은 타이베이 우육면을 따라가기에는 역부족.

그래도 나쁘지 않았음. 삼겹살을 얇게 썰어서 매콤하게 볶아낸 회이꿔로우(回锅肉).

한국인에게 잘 맞는 중국 음식. 가지 탕수, 이거 완전 존맛.

언제 이거 또 먹으러 가야지. 중국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만두 요리.

상하이에서 어학연수 할 때 즐겨 먹었던 샤오롱바오 주문했는데, 만두 피가 완전 예술. 점심 먹고, 근처 산책.

뉴질랜드는 6월부터 겨울. 근데 낮에 해 좋을 때는 15도 정도라 돌아다니기 딱 좋다.

아니 동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이런 울창한 산책로가 있었다고? 어쩌다 차로 지나만 다녔던 곳이었는데 이렇게 멋진 산책로가 있는 줄 몰랐네.

뉴질랜드 오클랜드는 어디를 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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