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출국할 때 이용했던 라운지 후기 소개해 봅니다. 대한항공이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있는 라운지를 이용했고요.
라운지는 인천공항의 럭셔리 라운지인 '마티나 골드 라운지'였어요. 마티나 라운지보다 음식, 내부 시설이 업그레이드 된 라운지입니다.
제1여객터미널에도 마티나 골드 라운지가 있으면 좋을텐데, 2024년 5월 현재, 제2여객터미널에만 골드 라운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라운지 마티나 골드 위치, 이용 시간 인천공항 마티나 골드 라운지는 제2여객터미널의 출국장 249-250번 게이트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일반 마티나 라운지는 252번 게이트쪽 위에 있어요. 249-250번 게이트 위로 엘레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오면 마티나 골드 라운지가 보입니다. 마티나 골드 라운지 옆에는 입국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환승 호텔이 있습니다.
이용 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고, 입장과 음식 마감은 밤 9시 30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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