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관광 여행 공모전 한국 기념품 부문 상금 1천만원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트래블노마드류입니다.

이웃님들은 여행을 다녀온 다음, 여행지에서의 즐거웠던 추억을 어떻게 떠올리시나요? 어떤 분들은 그 곳에서 보았던 풍경이나 향기, 음식의 맛과 비슷한 것을 경험할 때라고 하기도 하고, 아니면 여행지에서의 사진을 볼 때, 혹은 여행지에서 사온 기념품을 보면서 그곳의 기억을 회상할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 손을 호호 불면서 다녔던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출장. 3박 4일 동안 회의와 관광을 부지런히 했는데요. 그 때 러시아 기념품으로 유명한 마트료시카를 사왔습니다.

집에 진열해 둔 이 인형을 볼 떄면 블라디보스토크에서의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운하 마을로 유명한 일본 오타루에 여행 갔을 떄에는 기념품으로 오르골을 하나 사왔는데요.

아내에게 프로포즈를 할 때 이 오르골을 선물로 줬고, 지금도 제 집 식탁에는 이 오르글이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아내는 결혼 기념일이면 이 오르골을 플레이하면서 여행과 프로모즈 때의 시절을 떠올리곤 합니다.

작년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