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길이 22km, 동서 길이가 가장 긴 곳이 8km 밖에 안되는 한국 서해 안면도 만한 북마리아나제도의 섬 사이판. 그래도 섬을 효율적으로 둘러보려면 렌트카를 대여하거나, 투어 업체의 반나절 투어를 통해서 관광하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사이판조아닷컴에서 예약해서 다녀왔던 사이판 북부투어 한 번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이 투어는 이름 그대로 사이판 북부의 가볼만한곳들을 한인 전문 가이드가 운전하는 차를 이용해서 둘러보는 건데요.
약 2시간 정도 소요가 되는데 사이판 핵심 코스는 다 둘러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이판 숙소였던 켄싱턴 호텔로 아침에 차량이 픽업을 왔습니다.
켄싱턴 사이판 호텔은 사이판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호텔이어서 북부투어 하기에는 가장 위치적으로 좋다고 합니다. 투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하루에 6회 운영을 한다고 해요.
사이판 만세절벽 사이판 북부투어에서 가장 먼저 들른 곳은 만세절벽이라고 하는 곳. 사이판 여행은 처음이었지만 이 곳은 여러 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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