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코로만델 10월 둘째 주 주간일기. 이번 주는 장거리 여행으로 몸이 시차 적응 중이다.
가족들과 4박 5일 동안 뉴질랜드 북섬 여행을 마친 뒤, 곧바로 오클랜드 국제공항으로 이동 한국으로 향했다. 3달 만에 다시 타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 대한민국 인천행 대한한공 비행기. 10월 첫째 주 부터는 기존 주 1회 운항에서 주 3회 운항으로 증편. 거의 3년 만에 다시 열린 오클랜드 국제공항 pp카드 라운지인 스트라타 라운지.
이제 뉴질랜드 여행 오시는 분들 중에서 pp카드 있으시면 여기서 쉬시면 되요. 그 동안은 문 닫혀 있어서 사용할 수 있는 라운지가 없었어 아쉬웠는데 재오픈이 반갑습니다.
주 3회 증편되었는데도 여전히 좌석은 빈 자리가 별로 없더군요. 다행이 2열 자리가 빈 곳이 1곳이 있어서 승객 다 타는 거 보고 자리 옮겨서 비교적 쾌적하게 왔습니다.
오클랜드에서 인천까지 이륙 후 11시간 30분. 넷플릭스에서 글리치 다운로드 받아온 거 전부 다 봤음.
근데 신기하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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